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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드라마, 1년새 급성장…달보이스 플랫폼 확장

오디오 플랫폼이 달보이스가 '듣는 콘텐트' 제작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달보이스는 '달보이스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전투적으로 오디오 드라마를 제작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12부작 뮤직드라마 '시간의 멜로디'는 새로운 이정표를 남겼다. 폴킴, 유성은, CLC 오승희 등이 참여한 OST는 물론 여민정, 김지율, 남도형 등 국내 정상급 성우 라인업도 화려하게 구성했다. IP사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달보이스는 최근 1년 사이 25만 유료 회원을 끌어모았다. 스트리밍은 약 3000만 건에 이른다. 크리에이터만 300여 명이 몰렸다. 달보이스는 크리에이터들과 다양한 콜라보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 향수, 화보집, 팬시 등 오감을 자극하는 확장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재홍 대표는 "미디어의 발달에도 오디오 콘텐츠에 대한 수요는 감성적 본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 더욱 소리의 가치를 높이는 전문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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